‘더유닛’ 태민, 김태희‧비 득녀 축하…“눈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 폭소

입력 2017-10-25 20:43

( 사진제공=KBS)

‘샤이니’ 태민이 선배 가수 비의 득녀를 축하했다.

25일 오후 열린 KBS2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비는 아내 김태희의 득녀 소식에 불참했다.

이에 황치열은 “오늘 우리끼리도 비 선배님의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다”라며 “세상을 다 가진 분 같다. 아빠가 된 것을 정말 축하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태민 역시 “기사를 보고 소식을 알았다. 너무 축하드린다”라며 “따님이 꼭 눈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9명의 멤버로 구성된 남자, 여자 유닛 그룹을 선발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