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인 에스트래픽은 1만2500원(7.30%)으로 코스닥 심사 승인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로 마감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동구바이오제약은 1만6950원(-0.29%)으로 3일째 약세를 나타냈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1만8000원(2.86%)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이노나가는7000원(22.81%)으로 급등했으며, 건강보조 식품 노바렉스가 2만 원(3.90%)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또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5250원(1.00%)으로 전일 하락분을 만회했다. 아크로스도 8만1500원(1.24%)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신테카바이오는 1만500원(-2.33%)으로 하락 전환했다.
제조업 관련주인 에이피티씨는 8250원(1.23%)으로 올랐고, 프로넥스도 3만4750원(0.43%)으로 반등했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1만8000원(-1.37%)으로 하락 전환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73만5000원(-5.16%)으로 하락했고, 티맥스소프트가 3만7000원(-1.33%)으로 급등세를 멈췄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1만3000원(-3.70%)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이 6900원(0.73%)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한국증권금융이 1만4000원(0.72%)으로 전일 하락분을 만회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