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드레스에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문’ 매치해
지난 1일 방송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톱모델 수주는 모델 데뷔 때부터 현재 톱모델로서의 생생한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화려한 입담과 지적인 반전 매력을 함께 보여주며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고 있다.
모델 수주는 본 방송에서 샤넬의 뮤즈로 활약하게 된 사연과 로레알 최초의 아시아계 글로벌 모델로 활동 이야기 등을 이야기 했다. 또한 지난 10월,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하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레드 카펫에서 선보였던 파격적인 드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 주었다.
그녀가 레드 카펫 당일까지도 몇가지 드레스 중에 심사숙고 해서 골랐다는 그 드레스로 예상 외로 수많은 후레시 세례를 받아 어쩔줄 몰랐다며 당시 생생했던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전해 주었다.
한편,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수주가 파격적인 드레스와 함께 매칭하였던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문’(Rendez-Vous Moon)제품으로, 베젤과 크라운에 세팅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손목을 우아하게 감싸주며, 문페이즈는 972년에 단 한번의 조정만 필요할 정도로 정확한 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