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홍제동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 배달

입력 2017-11-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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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6만 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여 명과 함께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전국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알 감디 CEO는 “연탄은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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