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안방을 뜨겁게 달군다.
방탄소년단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 초청받았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방문 기간 동안 '지미 키멜 라이브' 녹화에도 참여하게 됐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심야 토크쇼다. 2003년 1월 6일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A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팬들은 "반박불가 슈스다", "대단하다", "날마다 입 벌어지는 뉴스를 내놓네", "어쩐지 11월 스케줄만 비어있나 했더니 미국 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