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삼성전자가 발주한 7800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P-PJT FAB동 1기 하부 동측 마감공사를 추가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측은 “지난해 최초 12월 체결한 공사계약의 내용과 금액이 변경됐다”며 “7800억 원은 증액된 공사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삼성전자가 발주한 7800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P-PJT FAB동 1기 하부 동측 마감공사를 추가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측은 “지난해 최초 12월 체결한 공사계약의 내용과 금액이 변경됐다”며 “7800억 원은 증액된 공사 금액”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