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출처=JTBC'믹스나인'방송캡처처)
가수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3년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믹스 나인’에서는 가수 제시카가 소속되어 있는 ‘코리텔 엔터테인먼트’를 찾은 양현석과 승리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제시카는 3년 동안 뭐 하고 지냈냐는 질문에 “그동안 앨범도 냈고 패션 브랜드도 열심히 했다”라며 “예능 출연은 처음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승리는 “왜 방송을 안 나오느냐”고 물어 주변을 당황케 했고 “JTBC라 괜찮다. 이 방송을 계기로 다양한 활동을 볼 수 있는 거냐”며 다시 한번 질문했다.
이에 제시카는 “저 정말 잘 할 수 있다”고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