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주원과 결별 후 근황…연예계 사모임 멤버들과 훈훈 일상 “사랑하는 우리”

입력 2017-11-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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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아SNS)

보아가 주원과 결별한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끈다.

보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들 ❤ 안피디는 깍두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를 비롯해 연예계 사모임 ‘낯가림’의 멤버인 김선아, 고창석, 손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보아는 최근 결별에도 변함없이 씩씩한 모습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보아와 주원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은 사실”이라며 “정확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보아와 주원은 지난 1월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했지만 약 1년 만에 결별했다. 당시 보아는 연예계 사모임 ‘낯가림’의 멤버였고 주원 역시 해당 모임의 멤버들과 같은 작품을 하며 친분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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