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역 로데오거리 내에 새롭게 들어서는 오피스텔 타원벨라움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지역은 안산 내 대표적 번화가이자 최고 상권인 중앙역 로데오 거리이며, 인근에 4호선 중앙역이 있어 산업단지, 학교, 기업체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원룸 148실, 투룸 82실, 총 230실 규모로 들어서는 해당 오피스텔은 드레스룸 설치, 투룸 대형 붙박이장 설치 등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보다 여유롭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세대는 유닛 형태인 테라스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타원벨라움 관계자는 “중앙역 로데오 인근은 임대수요가 넘쳐나는 지역"이라면서, "이 지역에 타원벨라움이 들어선다면 임대 수요의 해소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