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 Ent.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69.1% 감소한 11억700만 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억7700만 원으로 8.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억5800만 원으로 70.6% 축소됐다.
JYP 측은 음반 및 음원 사업은 올해 2분기 58억4200만 원에서 60억6100만 원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매니지먼트와 기타 사업에서 실적이 지난 분기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외 매출 역시 지난 분기 62억9800만 원에서 52억3300만 원으로 10억 이상 감소했다.
한편 트와이스가 10월 18일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 앨범과 30일 한국에서 발표한 첫 정규 앨범은 4분기 실적에 인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