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몸매는 상관없어” 플러스 사이즈 능력자들
“뚱뚱해서 할 수 없어”
“뚱뚱해서 안 돼”
더 이상 이런 말에 움츠러들지 않고
스스로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이제는 ‘모델’뿐만이 아닙니다.
날씬하고 마른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발레리나, 댄서,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
자신의 당당함을 뽐내는
‘플러스 사이즈’ 능력자들을 소개합니다.
+발레리나
11번의 *푸에테를 선보이는 그녀
(*한발로 서서 움직이며 회전하는 동작)
리지 하웰(15)의 푸에테 영상은 75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발레를 하는 그녀의 당당한 자신감과 아름다움에 여성들의 ‘롤모델’이라는 칭송까지…
-2017.1.13. 데일리메일
+요기(요가를 하는 사람)
마리아 "살을 빼기 위해 요가를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또 행복하기 위해 요가를 한다"
무려 7만4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인기 있는 요기스타입니다.
-2017.8.8 메트로
+폴댄서
충분히 섹시하고 넘치도록 아름다운 폴댄서 케이티 로즈(26).
1년 전 만난 폴댄스의 매력에 빠진 그녀는 섹시한 이 춤에 도전하기를 겁내지 않았죠.
‘폴댄스의 얼굴’을 바꿨다는 평을 듣는 그녀는 몸에 구애받지 말고 꿈에 도전하라 조언합니다.
-2017.10.25 데일리스타
+댄서
'아메리카 갓 탤런트'를 씹어 먹은 댄서 오스카 헤르난데스(34)
그의 파워풀한 댄스에 냉혹한 심사위원 사이먼과 멜도 기립박수를 보냈죠.
현재 그는 안무가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8.31 데일리메일
+러너
러너의 선입견을 바꾼 캔디스 허핑(33).
33인치 허리사이즈의 그녀는 의심스런 시선 속에서도, 2017년 보스톤 마라톤을 완주했죠.
또 다른 마라톤을 준비 중인 그녀에게 한 의류브랜드에선 딱 맞는 옷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17.10.30. 뉴욕포스트
+트레이너
퍼펙트 한 몸매는 퍼펙트 한 몸매의 트레이너에게서만?
마른 몸이 아닌 건강한 몸을 만드는 개인 트레이너 케이트 버클랜드
'건강한 신체'를 선물해주는 트레이너의 삶을 누구보다도 즐기고 있는 그녀.
-2017.3.17. BBC
역시 정신력과 노력 앞에선 육체의 한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플러스 사이즈라도 괜찮아, 난 능력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