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강균성이 혼전순결 선언 이후, 성교육 강의까지 했던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22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강균성은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혼전 순결을 공식 선언한 뒤, 성교육 출강하게 됐다"라며 장발머리를 자르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결혼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균성은 이날 흉내의 달인답게 윤종신의 '좋니' 성대모사를 시작으로 정우성의 표정을 모사하는 '정우성 빙의' 3종 세트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한 특별 MC석에 앉아있던 차태현 표정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MBC 총파업으로 72일 만에 정상 방송 재개한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강균성 외에도 사유리, 김부선, 조영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방송은 22일(수요일) 밤 11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