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티가 유전공학을 이용한 신약연구 등 바이오 및 의약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목적에 추가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12월 8일 임시주주총회 이후 바이오 및 의약품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씨티는 임시주주총회에서 현지웅 전 원진비씨디 부사장과 램웨이 잎 BGI 마케팅 이사 등 4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경권 엘케이파트너스 변호사 등 2인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에이씨티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의약품 관련 연구 및 개발업, 신기술개발 제조 및 판매업, 의료기관 컨설팅업, 유전공학방식을 이용한 신약연구 및 개발, 제조,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