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2018년 '무한도전 달력'이 내일(2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2일 MBC 관계자는 "2018년 '무한도전' 달력이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현대H몰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은 올해 방송된 '무한도전' 방송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콜라주와 캐리커처 디자인을 콘셉트로 하여 '무한도전' 달력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살렸다.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달력 총 2종이 제작, 판매되며, 올해는 '무한도전' 다이어리는 제작, 판매되지 않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한도전' 달력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멤버들의 캐리커처 스티커를 무료로 함께 증정한다.
무한도전은 매년 달력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왔으며, 수익금은 예년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MBC 총파업으로 9월 9일부터 결방된 '무한도전'은 12주 만인 오는 25일 정상 방송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