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제27회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외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인턴성모병원의 사외보 ‘동행’은 건강정보와 병원 소식 등의 정보를 담아 월간으로 제작하며, 2006년 4월 처음 발행된 이후 지금까지 10년 넘는 기간 동안 총 141편이 발간됐다.
인천성모병원 이학노 병원장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성모병원을 아껴주시는 분들과 다양한 소통과 공감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 27회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31개 기관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