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센터 강다니엘, 고열로 병원행… "몸살 날 만도 하다" "푹 쉬어요 속상해"

입력 2017-12-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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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심한 고열로 스케줄을 중단했다.

강다니엘은 6일 스케줄 소화를 위해 촬영장을 찾았지만 몸살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 촬영을 중단했다. 이후 멤버들을 배려하며 스케줄을 강행하려는 의지가 강해 병원을 찾아 주사만 맞고 퇴원했지만 호전되지 않은 상태다.

워너원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강다니엘이 아침에 심한 어지럼증과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에 갔다"며 "몸살 증세도 같이 있어서 이날 있었던 스케줄을 급히 취소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추후 스케줄에 대해서는 협조를 요청해 정리할 계획이며, 강다니엘은 병원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의 건강 악화 소식에 팬들은 "몸살 날 만도 하다, 솜 쉬자", "홍콩, 일본 등 몇개국을 왔다갔다", "푹 쉬어요 속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11월 컴백한 '뷰티풀'로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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