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동준이 자신이 속한 ‘제국의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너 말고 니 친구’ 특집으로 소유, 에릭남, 동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스페셜 MC로는 양세찬이 함께했다.
이날 동준은 제국의 아이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임시완과 광희는 군대에 가 있다. 케빈은 현재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형식이는 드라마하면서 영화를 준비 중에 있다. 회사는 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준은 “회사를 나가긴 했지만 우리 제국의 아이들은 해체하지 않았다”라며 “리더 문준영은 디제잉을 열심히 하고 있고 다른 형들고 군대 제대했거나 군 복무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보통 멤버가 많으면 사고를 치곤 하는데 여긴 그런 것도 없이 강제 자숙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