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인(사진제공=컬쳐마케팅컴퍼니)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했던 개그우먼 최서인이 난소암 투병 중 사망했다.
18일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난소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개그우먼 최서인이 사망했다. 향년 35세. 그는 최근 난소암 재발로 투병 중이었다.
현재 가족들이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10시다.
한편 최서인은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2011년부터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했다. 특히 유명 코너 ‘썸&쌈’에서 박나래 역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