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아수라장에 등장한 백종원… '맛집 사인' 지킬 수 있을까?

입력 2017-12-19 16:18수정 2017-12-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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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 돈가스 스승 백종원이 깜짝 방문했다.

지난주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 '이수근까스'에 포장 서비스가 겹치며 아수라장이 된 강식당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직원들을 놀라게 한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강식당 대표메뉴 '강호동가스'와 오므라이스를 가르쳐 준 백종원.

오늘(19일) 방송되는 '강식당'에서는 절대 레시피를 전수한 백종원이 직접 식당을 방문한다. 작은 실수까지 꿰뚫어 보며 매의 눈을 선보이는 백종원에 직원들이 모두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불시에 방문해 돈가스가 맛이 없으면 맛집 인증 싸인을 떼어간다는 백종원에게서 과연 사인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에게 악평을 받았던 강호동의 '등심 라면 업그레이드 버전'이 신메뉴로 등장한다. 강호동의 야심작 등심 라면이 손님들의 마음을 얻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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