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에 오른 아이유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ㅇㅇㄴ ㄱㅂ ㄸ ㅁㄴㅈ❤ (유애나 금방 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본문에 적힌 ‘유애나’는 ‘You and I’의 변형으로 아이유 팬클럽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이유는 소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베레모와 블라우스, 리본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표정과 변함없는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국갤럽은 19일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아이유는 15.2%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고 트와이스가 9.1%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