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워너원 강다니엘 (맨 오른쪽).(출처=마이데일리 영상 캡처)
강다니엘을 비롯한 워너원 멤버들이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에 가요계 후배인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이 찾아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강다니엘은 현재 종현의 상주를 맡고 있는 샤이니 멤버 키(김기범)와 함께 SBS '마스터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워너원 외에도 SM엔터테인먼트에 같이 소속돼 있는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NCT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이승철과 유희열, 윤종신, 이적 등 가요계 선배들을 비롯해 블락비 지코, 에픽하이, 방탄소년단, 아이유, 에이핑크 및 하상욱 시인, 개그맨 박성광과 김신영 등 연예계 동료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고 샤이니 종현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