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20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 첫 주 예매율 57.7%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웹툰이 원작인 영화로 올 연말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영화 '강철비'는 예매율 19.3%로 2위를 차지했다. '강철비'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이다.
휴 잭맨, 잭 에프론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예매율 7.8%로 3위,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는 예매율 3.3%로 4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