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배우 차태현이 다시 한번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20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오늘 오후 진행되는 녹화에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막내 MC였던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입대한 후 많은 스페셜 MC가 빈자리를 채웠다. 그 중 두번째 출연은 차태현이 처음이다.
이날 녹화에는 차태현과 함께 '라디오스타'가 선정한 2018년 유망주인 개그맨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이 출연한다. 또 배우 홍석천이 유망주 감별사로 등장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차태현은 이날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의 주연 '김자홍'으로 분했다. 차태현은 '신과함께'에 같이 출연한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과 함께 23~25일 서울지역에서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