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주성엔지니어링이 345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하이닉스',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2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4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1일 11시 59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1.15%(150원) 떨어진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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