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선미(출처=SBS '가요대전' 방송캡처)
엄정화와 선미가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는 원조 섹시퀸 엄정화와 차세대 섹시 대바 선미의 2017 포이즌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엄정화와 선미는 상반되는 블랙&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이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선후배라는 세대의 벽을 뛰어넘고 다른 듯 또 닮은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서울 고척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7 SBS 가요대전’은 넘버 원(Number One)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올 한해를 빛낸 1위 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