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안현모 전 SBS 기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bye Taipei, our first Xmas city"라는 글과 함께 대만 여행 사진을 게시했다.
안현모와 라이머 두 사람은 결혼 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를 해외에서 보낸 것.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안현모와 라이머는 캐주얼 차림으로 대만 시내를 활보했다.
특히 체크무늬 셔츠와 올백머리의 수수한 차림임에도 안현모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강탈했다. 라이머 역시 모자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라이머는 한쪽 팔로 안현모의 어깨를 감싸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이에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네티즌은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쁘다", "라버지와 어모니", "축하합니다", "다음에도 또 와 달라", "두 분 너무 행복해 보여요", "안현모 씨, 대표님 모시고 다니느라 고생이 많다", "연예인 부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