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잇어워드 대상] ‘기아자동차 디지털도슨트’ 디자인한 펜타브리드에 한국디자인기업협회장상

입력 2017-12-29 11:03

전효점 기자 gradual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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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브리드의 박태희, 박현우, 김도형, 기민혁, 이광렬, 최해나, 김동연, 이군섭, 이지훈 디자이너가 공동 디자인한 기아자동차 디지털 도슨트는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압구정 ‘BEAT360’ 전시공간에서 각 차량들의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 독특한 판매 제안)를 홀로렌즈로 현실 공간 위에 가상 정보를 맵핑해 매개현실(Mediated Reality)을 구현한 작품이다. ‘디지털도슨트’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활용해 실제 차량에 맵핑된 애니메이션을 통해 정보를 전달, 소비자에 몰입감 있는 차량 체험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디지털&UX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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