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1억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소외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이와 별도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나눔 사업 및 차량나눔 사업과 저소득층 청소년 자립 지원, 취약계층 사회주택사업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