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비 지원 혜택 등 패키지 출시…팀당 4만원 할인하고 카트피 포함도
▲플라자CC 설악
이전과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열혈골퍼들은 겨울에도 필드를 찾는다. 다만, 조금이라도 따듯한 곳을 골라 간다. 겨울에는 묘하게도 강원도 일부 지역이 서울보다 기온이 높아 눈만 없다면 골프하기에 적당하다.
에에 발맞춰 엑스(X)골프가 파격적인 가격에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엑스골프가 톨게이트비 지원 혜택을 포함한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 이벤트는 전라, 경상, 충청, 강원 지역 명문 골프장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예약 시 톨게이트비는 물론 팀당 4만 원의 할인까지 지원한다.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기본으로 전라도는 △고창CC(10만5000원~)와 △레이크힐스 순천CC(22만5000원~) 등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다. 경상도는 △거제뷰CC(17만 원~), △오션비치CC(17만 원~) 등이다.
충청도는 △백제CC(16만8000원~)와 △현대 솔라고CC(18만 원~) 등이 있으며, 강원도는 △플라자CC설악(19만9000원~), △파인리즈CC(22만5000원~), △델피노설악CC(24만 원~) 등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델피노설악의 경우 기본 구성에 카트피까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