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그린CC
장학금은 지난해 12월 한달간 ‘기부홀’을 운영해 입장 고객이 지정 홀에서 버디를 할 경우 1만원을 고객 명의로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 기부금과 소피아그린이 비용을 부담해 장학금을 만들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273명의 고객들이 총 308건의 버디를 골라냈다. 소피아그린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윤홍열 대표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올 한해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7홀 골프장인 소피아그린은 오는 12일까지 시설보완공사로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