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효리네 민박’ )
'효리네 민박2' 극비리에 촬영을 시작했다.
8일 한 언론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JTBC '효리네 민박2' 촬영이 진행됐다. 비밀리에 촬영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은 JTBC 예능프로그램의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자체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JTBC 창사 이후 예능 부문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화제성 부문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일반인 출연진과 아이유를 대체할 새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20만 건에 육박하는 사연이 올라와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여름과는 180도 다른 매력의 제주도 겨울 풍경이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웃음과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에 앞서 JTBC 측은 "'효리네 민박2'은 내년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같은 해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