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이연수, DJ DOC 노래에 댄스삼매경…이하늘 반응은?

입력 2018-01-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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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강문영과 이연수가 DJ DOC 노래에 댄스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게스트로 합류한 DJ DOC 이하늘과 김국진, 구본승, 강문영, 이연수가 대마도로 사전 답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대마도 사전 답사에 나선 이하늘, 김국진, 구본승, 강문영, 이연수는 이하늘의 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에 자리를 잡고 하루를 보내게 됐다.

추운 날씨에 벌벌 떨던 강문영과 이연수는 숙소로 들어오자마자 이불 속으로 들어가 몸을 녹였다.

이어 강문영은 휴대전화로 DJ DOC의 노래를 틀었고, 이연수와 함께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강문영과 이연수는 DJ DOC의 '겨울이야기', '미녀와 야수' 등을 들으며 과거 임오경에게서 배운 생활체육을 응용해 춤을 추기 시작했다.

강문영과 이연수의 흥은 계속 이어졌다. 이하늘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위해 라면을 가져와 방에서 끓이기 시작했고, 이 자리에서도 강문영은 DJ DOC의 '미녀와 야수'를 틀었다. 이에 이하늘은 쑥스러워하며 "우리 노래가 나오고 있어 라면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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