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30일 수요예측 예정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이 2만7000원(+3.85%)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1만9000원(+6.15%)으로 이틀 연속 급등하며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도 9500원(+2.70%)으로 52주 최고가로 닷새 연속 상승했다.
또한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8만2500원(+1.39%)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도 2만3000원(+1.10%)으로 사흘째 상승하며 5주 최고가로 올랐으며, 신약 개발업체 올릭스도 4만1500원(+0.61%)으로 신고가 랠리를 계속했다.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3만4750원(+5.30%)으로 강세를 보였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도 2만6500원(+1.92%)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으며, 면역 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도 4만8750원(+0.52%)으로 나흘 연속 동반 상승했다.
그 밖에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3만2000원(+3.23%)으로 사흘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52주 최고가에 근접했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이 7800원(+5.41%)으로 신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