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감소로 재고량이 4개월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시장에 인기 있는 SUV 라인업을 강화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미 FTA 문제에 대해서는 "FTA 개정에 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근본적으로 제품경쟁력을 향상해 관세부활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감소로 재고량이 4개월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시장에 인기 있는 SUV 라인업을 강화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미 FTA 문제에 대해서는 "FTA 개정에 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근본적으로 제품경쟁력을 향상해 관세부활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