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롯데홈쇼핑, 주방용품·신선식품 집중 편성… 알뜰·실속 구매 지원

입력 2018-01-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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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인기상품들을 집중 편성해 고객들의 알뜰·실속 구매를 지원한다.

우선 30일 ‘최유라쇼’에서는 명절 음식 조리를 편리하게 도와줄 주방용품, 신선식품과 설 선물 인기상품들을 집중 편성해 선보인다. 이날 오후 9시 45분에는 주부들의 로망인 프랑스 정통 조리용품 브랜드 ‘차세르’의 ‘프리미엄 무쇠냄비 세트’(50만 원대)를 판매한다.

내달 1일 오후 9시 45분부터는 설 특집으로 홈쇼핑 업계 최초 ‘워커힐호텔 김치’(6만900원)를 론칭한다. 워커힐 호텔 셰프들이 직접 연구한 전통 방식의 프리미엄 김치 레시피로, 배추김치(8kg)와 나박김치(1kg) 한 세트 구성을 6만 원대에 선보인다.

매년 명절시즌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선물로 각광받는 건강기능 식품들도 집중 편성한다. 롯데홈쇼핑 단독 상품이자 대한민국 대표 한의사 이경제 원장의 20년 노하우를 담은 ‘이경제 더힘찬 녹용’(15만9000원)을 31일, 내달 4일에 방송한다.

간소화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손쉬운 준비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가정간편식도 집중 편성한다. 30일부터 세계 유명 호텔 레스토랑의 셰프로 활동한 에드워드 권이 개발한 간편 요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론칭 이후 누적 주문액만 41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은 제품으로, 설 특집 기간 ‘하와이안 비프스테이크’(5만9900원), ‘궁중 너비아니’(6만900원) 등 인기상품들을 집중 편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