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달팽이호텔' 김민정·방탄소년단 효리네민박·1대100 정경미·'불타는 청춘' 양수경 등

입력 2018-01-3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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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팽이 호텔’ 김민정, 예능 출연 이유

배우 김민정이 ‘달팽이 호텔’ 출연 이유를 밝혔다. 30일 첫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이경규‧성시경에 이어 달팽이 호텔을 찾는 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정은 ‘달팽이 호텔’을 출연한 이유에 대해 “지금껏 연기자로서 제한적인 삶을 살았다”라며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민정을 만난 성시경은 “13년 전 김민정 씨를 본 적이 있다”라며 “등산하면서도 만났는데 너무 아주머니처럼 자유롭게 하고 계셔서 인사하기가 그랬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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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정국 "'효리네 민박' 출연하고파"

방탄소년단 정국이 '효리네 민박' 출연 소망을 전했다. 30일 일간스포츠는 방탄소년단의 새해 소망 등을 적은 자필 리스트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효리네 민박'과 '뉴스룸'을 꼽아 눈길을 샀다. 정국과 슈가는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고 싶다"라고 적어 눈길을 샀다. 특히 정국은 '효리네 민박2'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네티즌들이 추천했던 인물로, 정국의 '효리네 민박' 언급에 팬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더 RM과 멤버 뷔는 뉴스 출연을 희망하면서, JTBC '뉴스룸'을 꼽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RM은 한가지 프로그램으로 tvN '알쓸신잡'을 더 언급하며, "팬이다"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는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입성, 빌보드 200 차트 7위(K팝 가수 신기록), 빌보드 핫100 차트 8주 연속 진입 등 다양한 기록과 의미있는 행보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가온차트 12월 누적판매량 기준 149만 장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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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100’ 정경미, 출산 23일 만의 복귀

정경미가 출산 23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유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출연해 5000만 원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경미는 “라디오를 하다가 진통이 있어 애를 낳고 2주 만에 복귀를 했다”라며 “PD님이 머리가 좋게 신봉선, 장윤정 이런 분들은 대타로 세우라. 조리원에서 라디오를 듣는데 너무 잘하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경미는 “안 되겠더라.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 거 같아 바로 짐을 싸서 나왔다”라며 “몸은 망가져도 마음은 편했다”라고 빠른 복귀에 대해 털어놨다. 이를 듣던 남편 윤형빈은 “여자 연예인 중에 최단기 복귀다. 그런데 내가 욕을 많이 먹었다”라며 “윤형빈이 내보낸 거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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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양수경, 식사 중 이선희 전화

박재홍이 이선희의 전화에 감격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노래대회를 위해 팀이 됨 양수경과 박재홍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 도중 양수경에게 가수 이선희의 전화가 걸려왔다. 박재홍은 “J에게 이선희 님이시냐”라며 놀라워했고 “기라도 한번 받을 수 있게 해달라”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선희의 전화를 받은 박재홍은 “저는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다. 노래로만 듣던 목소리를 수화기 너머로 듣는데 굉장히 평온해진다. 든든해졌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양수경은 “선희야 박재홍 노래 정말 못한다”라며 “하다하다 안되면 찾아가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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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D-4' 민효린♥태양, 커플 화보 공개

오는 2월 3일 결혼을 앞둔 그룹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과 민효린이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 커플룩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왼손 약지에 나란히 착용해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예비신부 민효린은 과감한 시스루 원피스에 매혹적인 눈빛을 더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오는 2월 3일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애프터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양 민효린 결혼식 애프터파티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숲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한 세계적 파티 플래너 영송마틴(Youngsong Martin)이 기획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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