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브레인과 바이오빌은 바이오써포트가 독창적인 모델로 개발한 예방의학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상생구조(Alliance) 구축을 완료했다.
바이오써포트의 실질적 오너인 강호경 부회장은 지난 10여년간 예방의학시스템 연구 성과물들을 두 상장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구조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뉴트렌드 상생구조는 폭스브레인과 바이오빌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예방의학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재생과 치유로 나눠 각자 연구개발을 한 성과물들을 공동으로 상용화하는 개념이다.
바이오빌은 치유를 위한 Nutraceutical, Stimulator, Omega Balance 기술들을 특화해 연구개발한 것을 상용화하게 된다. 폭스브레인은 Cell Therapy, TLSM Program, PDT Therapy 기술들을 특화해 연구개발한다.
양사가 연구개발한 기술들은 바이오빌이 독창적으로 개발을 완료한 힐렉스메디텔(Heallax Meditel)과 웰니스업(Wellnessup) 브랜드를 통하여 공동 상용화하는 것이 뉴트렌드 상생구조 전략이다.
힐렉스메디텔은 친환경 태양광에너지가 결합된 포쉬텔에서 숙박을 통한 실시간(POCT) 미병검진과 치유 방법을 제시하는 차세대 예방의학시스템의 핵심 플랫폼이다.
웰니스업 브랜드는 순수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기능성 예방식품들만 4-P Medicine에 의거, 개인맞춤형으로 제공하는 O2O리테일 시스템 매장이다. 올해부터 중국에도 매장을 오픈한다.
강 부회장은 “국내 상장기업간 처음으로 시도되는 뉴트렌드 상생구조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배제된 단순 바이오 기업이 아니라 철저히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혁신 바이오 기업으로 두 회사를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