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유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으로 ‘결혼계약’을 꼽았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유이와 임수향이 출연해 규동형제와 성북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유이는 기억에 남는 배역을 묻는 질문에 “제가 애기 엄마를 한 적이 있다”라며 “‘결혼 계약’에서 제가 아픈 역할이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유이는 “그때 끝나고 나서 2개월 정도 힘들었다. 배역에 너무 빠져 있어서 딸 역할이었던 친구랑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 싫었다”라며 “그때 아픈 역할이라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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