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출처=채널A '도시어부' 캡처)
소유가 쉽지 않은 추자도 갯바위 낚시에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눈 오는 추자도에서 소유가 멤버들과 함께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이날 소유는 낚시가 제대로 풀리지 않자 “바람이 야속하다. 배낚시 하면 이거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갯바위 낚시는 저랑 안 맞는 거 같다”라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소유 괜히 와서 고생만 한다. 여긴 정글의 법칙과 다르다. 춥다”라고 말했고 소유는 “볼락은 무슨, 그냥 집에나 갑시다!”라고 말하며 바위에 드러누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