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출처=송은이SNS)
개그우먼 송은이가 ‘셀럽파이브’의 인기에 기뻐했다.
3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럽파이브 200만 돌파. 이거 어쩌지. 게릴라콘서트라도 해야 할까?”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기록한 ‘셀럽파이브’ 뮤직비디오 사진을 게재했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를 비롯해 개그우먼 안영미, 신봉선, 안영미, 김영미, 김신영이 소속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타이틀곡 ‘셀럽파이브’는 1985년 유로 댄스 가수 앤지 골드의 ‘잇유업’(Eat You Up)을 번안한 곡으로 김신영이 직접 개사했다.
특히 반짝이가 돋보이는 복고풍 의상과 독특한 화장, 무대 위에서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이 첫 무대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게릴라 콘서트 꼭 해달라 함께 춤추고 싶다”, “지방 투어도 원해요”, “무한걸스 때 생각나고 정말 좋네요”라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