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5일 오후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RM이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받은 것이 맞다. 최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한동안 휴식 후에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하여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비염, 호흡 장애 등을 유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비중격만곡증은 만성 코막힘을 유발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가져다주며, 숨을 제대로 쉬지 못 해 두통 유발, 수면 장애, 기억력 감퇴를 초래할 수 있다.
한편 RM은 지난해 말부터 2012년부터 약 5년간 사용해온 랩몬스터라는 예명을 RM으로 바꾸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