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민효린SNS)
빅뱅 태양과 결혼한 배우 민효린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효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민효린은 지난 3일 4년 동안 교제해온 빅뱅의 태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경기도 모처의 태양이 다니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개인적인 이유로 신혼여행은 잠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사진이 너무 아름답다. 행복하세요”, “축하해요. 좋은 소식 너무 좋아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며 결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