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 1라운드에서 한국의 박규림이 비행하고 있다.(연합뉴스)
박규림은 1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전 1라운드에서 56m를 비행해 14.2점을 기록, 35명 중 최하위에 그치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본선 1라운드에서는 35명의 선수 중 상위 3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노르웨이의 마렌 룬드비가 105.5m를 비행, 125.4점을 기록해 1라운드 1위로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