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스켈레톤 김지수(24·성결대)가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김지수는 15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차 주행에서 50초 80을 기록했다. 스타트 기록은 4.68로 두쿠르스를 제쳤다. 1차 시기에서 트랙 레코드를 작성한 윤성빈(24·강원도청)의 스타트 기록은 4.62다.
김지수는 1차 시기 50초 80을 기록하며 현재 4위를 기록, 메달 가능성읖 높였다.
입력 2018-02-15 10:53수정 2018-02-15 11:04
스켈레톤 김지수(24·성결대)가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김지수는 15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차 주행에서 50초 80을 기록했다. 스타트 기록은 4.68로 두쿠르스를 제쳤다. 1차 시기에서 트랙 레코드를 작성한 윤성빈(24·강원도청)의 스타트 기록은 4.62다.
김지수는 1차 시기 50초 80을 기록하며 현재 4위를 기록, 메달 가능성읖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