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국동 택시사고, 택시끼리 추돌 후 인도로 돌진 상가 들이받아

입력 2018-02-20 10:13

김다애 mngb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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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19일 오후 10시 25분께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택시가 다른 택시와 추돌 후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광화문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진행하던 택시가 좌회전하던 다른 택시의 뒷면을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사고를 낸 택시는 닫힌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2명과 승객 1명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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