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네패스신소재는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65만5737주가 주당 1만525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9억9998만925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연구개발자금을 포함한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의 확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씨앤원컨설팅그룹'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4월 25일이다.
한편, 네패스신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79%(550원) 오른 2만300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