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베이컨트리클럽
한화그룹의 충남 태안의 명문골프장 골든베이컨트리클럽(대표이사 문석)이 ‘영미’ 이름을 가진 입장객에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민적 화제를 모은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영미 이름의 입장객에게는 그린피 50%를 할인해주고 카트비도 무료다. 동반자에게는 카트비를 받지 않는다.
이벤트 기간은 올해말까지 할 예정이다.
컬링 대표팀 선수가 모두 김씨여서 ‘팀 킴’으로 불린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로 결승전에서 스웨덴에 아쉽게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