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미래컴퍼니가 93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LG디스플레이',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27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92억7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5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미래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17.92%(1만5500원) 오른 10만2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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