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고려반도체가 36억 원 규모의 자동화 설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삼성전자',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5억77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14시 18분 현재 고려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21%(80원) 오른 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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