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해 보시고 마음에 안들면 반품하세요”...클리브랜드 골프, ‘런처’클럽 론칭

입력 2018-03-06 15:27

안성찬 골프대 기자 golfahn5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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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골프클럽 런처

명품 클리브랜드 골프가 새로운 풀라인업으로 ‘런처’를 선보인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클리브랜드 골프가 내놓은 런처는 편안한 스윙으로 탁월한 속도와 비거리를 더 내고, 컨트롤이 쉽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2종이다.

드라이버는 뉴 하이보어 크라운 기술과 새롭게 설계된 컵페이스를 통해 높은 반발력으로 볼 스피드를 확 높였다. 헤드의 저중심 설계와 50g대 무게에도 토크가 낮은 미야자키 쿠아 샤프트를 장착해 이상적인 발사각을 유지한다.

아이언은 CBX와 HB 등 2가지. 쇼트게임 장인들의 디자인한 CBX아이언은 모든 조건에서 일관된 스핀량을 발생시키고, 로프트에 따라 최적의 관용성과 볼 탄도를 자랑한다. 특히 보다 빠른 스윙스피드를 위해 밸런스 포인트를 높였고, 경량화한 다이나믹골드 DST 98 샤프트를 장착해 정확한 탄도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클리브랜드 측 설명이다.

HB 아이언은 하이브리드의 관용성과 높은 볼 탄도, 긴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캐비티백 아이언이다. 뉴 하이보어 크라운이 적용돼 저중심으로 손쉽게 볼의 탄도를 높일 수 있다. 고강도 스틸 페이스로 페이스 전체의 반발력을 증가시켜 비거리를 더욱 늘렸다. 이를 통해 어떤 골퍼라도 더 멀리, 더 정확히, 더 높은 탄도로 공을 날려보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론칭기념으로 2개월 동안 구매한 고객 중 클럽을 사용해 보고 2주안에 반품하면 구매금액을 되돌려준다. 또한 클리브랜드 골프 웹페이지 정품등록자를 대상으로 스릭슨 ‘AD333 TOUR’ 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한다.